30일 저녁 울산 문수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2011K-리그 챔피언십 울산현대와 전북현대의 경기에서 전북이 2-1로 역전승을 거뒀다.

울산 곽태휘가 골을 터트린 후 세레모니를 펼치고 있다.

울산ㅣ박화용 기자 inphoto@donga.com 트위터 @seven7so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