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방송될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이미숙은 30여 년의 연기생활동안 함께했던 파트너 배우들에 대해 이야기를 하며 “유독 연하남들과 호흡이 잘 맞았다”고 털어놨다.
이미숙은 함께 화보를 찍은 빅뱅의 탑과 자신의 이상형으로 지목한 배우 유아인에 대해서 언급하며 두 연하남과 파격적인 삼각관계 멜로를 찍고 싶다고 했다.
그 외에도 이미숙은 20년 만에 마감한 결혼생활과 앞으로의 배우로서의 삶을 솔직하게 털어놓기도 했다. 5일 밤 11시 15분 방송.
사진제공ㅣSBS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