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밴드 레드애플의 두번째 미니앨범이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으로 출시됐다.
지난달 29일 출시된 레드애플의 어플리케이션에는 두번째 미니앨범 ‘CODA(코다)’의 수록곡들과 함께 다양한 콘텐츠들이 수록되어 있어 팬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아이폰용으로 출시된 이번 앨범 어플리케이션에는 두번째 미니앨범 ‘CODA(코다)’의 전곡 음원 미리듣기를 비롯해 타이틀곡 '어쩌다 마주친'의 뮤직비디오와 티저영상을 감상할 수 있으며 앨범 아트웍 등 레드애플의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다.
특히 멀티태스킹 기능을 지원해 음악감상과 동시에 다른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할 수 있으며 광연, 영준, 규민, 효석, 건우, 한별의 프로필과 함께 레드애플의 모든 것을 좀더 가까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최근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투애니원 등 대형 아이돌 가수들이 앨범발매에 맞춰 어플리케이션을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레드애플은 신인가수로서 발 빠르게 어플 시장에 진출해 날로 주가를 올리며 인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소식을 접한 팬들은 "레드애플을 좀더 가까이 만날 수 있어서 좋다", "어플을 통해 레드애플에 대해 더 알게된 듯", "사진 너무 멋있어요", "정말 좋은 어플인듯"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