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종철은 5일 자신의 트위터에 “제 아내입니다. 출산 후 살 때문에 고민이 많던 아내가 열심히 운동해서 결혼 전 몸매로 돌아왔네요. 역시 노력하면 안 되는게 없죠! 다가올 여름을 겨울부터 준비합시다! 규림이 고생했어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정종철의 아내 황규림 씨는 얼굴에 살이 빠져 브이라인이 들었다. 또 긴 생머리로 청순함을 더했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원래 예쁘셨어요”, “부부는 서로 닮아가나봐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11월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갈비탕을 먹은 후 “개 줘도 안 먹겠다”는 글을 남겨 논란이 된 바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