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강소라-2AM 정진운-씨스타 효린-티아라 지연. 사진제공|영화사 숲
강소라는 음악을 글로 배운 엉뚱한 아이돌 지망생 신해성 역을 맡았다. 2AM의 막내 정진운은 록스타를 꿈꾸는 문제아 진유진으로 매력을 선보인다. 티아라의 박지연은 살짝 부족한 연기력으로 ‘발연기’ 아이돌의 대표주자가 된 리안을 연기한다. 타고난 끼와 천부적인 가창력의 소유자 나나 역은 씨스타의 효린이 맡는다. ‘드림하이 2’는 기린예고, 그 후의 이야기를 담아 내년 1월30일부터 방송한다.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트위터 @ricky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