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희, 해맑은 ‘미녀산타’ 변신…흔들려도 예뻐!

입력 2011-12-08 09: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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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영희가 ‘미녀산타’ 셀카를 공개하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서영희는 지난 7일 자신의 트위터에 산타복장을 하고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서영희는 붉은 망토에 루돌프 사슴 뿔 머리띠를 한 채 휴대전화를 보다 자신을 찍고 있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해맑게 웃고 있어 신난 아이 같은 모습이 묻어나 네티즌들의 눈길을 끈다.

서영희의 ‘미녀산타’ 셀카는 지난 7일 오전 명동에서 열린 ‘2011 굿네이버스 연말 나눔 희망트리 캠페인’에 참여하기 위해 이동 중에 찍은 것으로 이 날 행사에서는 희망 메신저로 나서 시민들에게 희망트리 카드를 나눠주고 해외 빈곤 아동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작성해 3m 대형 희망트리 카드 탑을 완성시키는 등 따뜻한 선행에 동참했다.

한편, 서영희는 MBC 주말연속극 ‘천 번의 입맞춤’에서 주인공 ‘우주영’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으며, 서영희가 참여한 ‘2011 굿네이버스 연말 나눔 희망트리 캠페인’은 온라인 서점 예스24와 굿네이버스 홈페이지를 통해 동참할 수 있다.

사진제공ㅣMGB 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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