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끝판 대장 오승환-프로골퍼 이보미 ‘만나서 반갑습니다’

입력 2011-12-12 12: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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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진행된 ‘스포츠토토와 함께 하는 2011 동아스포츠대상’에 참석한 삼성 오승환과 프로골퍼 이보미가 악수를 하고 있다.

김종원 기자 won@donga.com 트위터@beanj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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