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스포츠동아 HIT상품] 와우∼4900원 소갈비살의 유혹

입력 2011-12-15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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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보다소 ‘소갈비살 무한리필’

최근 국내외의 경기침체가 장기화되면서 창업시장 역시 꽁꽁 얼어붙고 있다. 창업에 도전하는 일은 고사하고 기존의 점포들도 운영이 점차 어려워지고 있다. 이 때 ‘소갈비살 4900원, 돼지갈비 무한리필 1만1900원’이라는 획기적 전략으로 창업시장의 블루오션으로 주목받는 업체 ‘꽃보다 소’가 화제다.

2008년 9월 창업한 이래 매년 놀라운 속도의 성장을 거듭해 2011년 12월 현재 400호 점의 매장을 개설한 상태다. 매출 규모도 매년 꾸준히 성장해 월 10억 원이 넘는 전국 최대 소고기 판매량을 기록 중이다.

꽃보다 소는 자칫 놓치기 쉬운 일상적인 부분에서 변화를 시도했다.

소비자들의 시선을 끌 수 있도록 간판을 바꾸고 신속한 영업 개시를 위해 지원한다. 간판만 교체하고 계약과 동시에 발주물량을 받아 정상영업에 들어갈 수 있게 함으로써 4∼5일 안에 모든 창업절차를 마칠 수 있다. 문의 1688-1896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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