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만남의 순간을 위해’ 치아미백 용품

입력 2011-12-18 1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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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생 시절부터 유난히 치아가 누렇다는 말을 듣곤 했던 사회생활 초년생 안모 씨는 최근 입사한 회사에서 아찔한 경험을 했다. 선배 여직원이 건네주는 사무 용품을 건네받고 신입사원 특유의 활기찬 미소를 지어 보였을 때다. 미소로 화답하던 선배 여직원의 인상이 구겨졌다.

누구에게나 첫 만남의 순간이 있다.
첫 인상은 그 사람에 대한 평가가 내려지는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다. 나쁜 점수를 받는다면 좋은 이미지를 회복하기는 여간 어려운 게 아니다.

치아는 웃을 때와 울 때, 대화할 때, 식사할 때 등 어느 경우에 있어서도 중요한 인상을 남기는 요소다. 신경을 쓰고 지속적으로 관리해야 하는 이유다.

최근 치아미백을 보다 효과적이고 간편하게 해주는 치아미백 용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서울대학교 치과대학 현직 교수진이 연구개발한 ‘블랑티스포르테II’가 특히 인기다.

건강/웰빙용품 전문판매쇼핑몰 ‘세븐라이프(http://www.sevenlife.co.kr)’에서 판매중인 블랑티스포르테II는 기존 액상제나 치약과 같은 제품과는 달리 간편한 펜슬타입의 코팅형 치아미백 제품이다.

신속한 미백물질 전달 기술을 통해 빠르고 확실한 미백효과를 볼 수 있어 사용자 만족도가 높다. 서울대학교 치과대학 임상실험 결과 하루 2~3회 사용 시 한달 내에 치아의 미백작용을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기존에 판매하던 ‘블랑티스오리지날’의 업그레이드버전 ‘블랑티스포르테’에서 다시 한번 리뉴얼한 제품이다. 기존 과산화수소 미백제와는 다른 안정성이 높은 ‘카바마이드퍼옥사이드’를 주성분으로 사용한다.
더욱 빠른 흡수성과 지속성, 안전성 등이 보강됐다.

담당 MD는 “개개인의 위생과 청결, 그리고 타인과의 관계개선이 어느 때보다 중요시되고 있어서인지 인기가 높다”고 설명했다.

세븐라이프에서는 블랑티스포르테II와 함께 각종 다이어트와 건강상품, 비타민 등을 무료배송으로 판매하고 있다.

첫 직장에서의 아찔한 경험, 첫 만남에서의 창피한 경험들은 누구나 존재하지만, 이제는 조금의 노력으로 이런 경험을 없앨 수 있다.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ranbi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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