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폴포츠 김승일, ‘야식 배달부’에서 ‘희망 배달부’로 변신

입력 2011-12-18 15: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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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일.

‘스타킹’의 김승일이 ‘희망 배달부’가 되어 돌아왔다.

김승일은 17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했다.

지난‘기적의 목청킹 시즌 1’에서 우승하며 오페라 가수로 자리잡은 김승일은 이날 방송에서 야식배달부에서 희망배달부로 돌아왔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날 그는 “요새는 초청해주는 곳이 많아서 야식 배달을 못하게 됐다”며 “이젠‘희망 배달부’가 되어서 전 세계 독창회에서 아름다운 목소리를 전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승일은 뮤지컬배우 최정원과 듀엣으로 ‘미녀와 야수’ 무대를 선보이며 감동의 무대를 만들었다.

사진출처=SBS 방송화면 캡쳐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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