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김병지 등 전-현직 축구선수들, 신영록에 격려금 전달

입력 2011-12-22 17:2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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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김병지. 스포츠동아DB

홍명보, 황선홍, 이동국, 김병지 등 한국 축구 최고의 전,현직 선수들로 결성된 ‘열 하나회’가 ‘희망과 기적의 아이콘’ 신영록(제주) 선수에게 격려금을 전달한다.

23일 오후 2시 축구회관 대회의실에서 마련되는 격려금 전달의 자리에는 열 하나회 회장 하석주 아주대학교 감독과 부회장 김병지 경남FC 선수, 신영록 선수가 참석한다.

1993년 결성된 ‘열 하나회’는 전,현직 프로선수 및 국가대표 선수 43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열 하나회’라는 이름으로 한국 축구발전 공헌과 축구 저변확대, 사회 각 분야 자선사업 등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왼발의 달인’ 하석주가 회장, ‘골 넣는 골키퍼’ 김병지가 부회장 겸 총무를 맡고 있다.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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