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갤럽이 전국의 만 13세 이상 남녀 1728명을 대상으로 ‘올해를 빛낸 영화배우’를 설문한 결과 원빈(사진)이 가장 높은 11.3%의 지지를 얻어 2년 연속 1위에 올랐다.

원빈은 올해 출연작이 한 편도 없었음에도 가장 큰 지지를 받았다. 2위는 ‘최종병기 활’ 박해일이 차지했다. 지난해 2위 장동건은 한 계단 떨어진 3위를 차지했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