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주 “아이들 교육비 너무 많이 든다” 토로

입력 2011-12-27 16: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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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남주가 아이들 교육비를 벌기 위해 화보 촬영을 했다고 밝혔다.

김남주는 26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날-연예플러스’에서 근황을 밝혔다.

김남주는 “그동안 배우가 아닌 엄마로 열심히 살았다. 내가 나가려고 하면 아이들이 같이 놀자고 조른다”라고 말했다.

이어 “딸이 ‘엄마 자꾸 눈에 페인팅하면 괴물같이 변해’라고 말하며 내가 못 나가게 잡는다”라고 밝혔다.

김남주는 이날 방송에서 아이들 교육비가 너무 많이 든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김남주는 2005년 김승우와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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