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민 ‘뼈밖에 없네’ 소녀급 팔뚝 굵기에 팬들 ‘걱정’

입력 2011-12-28 14:5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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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온라인커뮤니티

사진출처=온라인커뮤니티

배우 김명민의 지나치게 야윈 몸 때문에 팬들의 걱정이 크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자신의 생일을 맞아 서울 명동의 모 호텔 뷔페로 팬들을 초대한 김명민의 사진이 올라왔다.

안경을 낀 채 검은색 티셔츠 차림으로 나타난 김명민은 심하게 말라있다. 특히 마치 소녀처럼 깡마른 팔목이 눈에 띈다. 하지만 김명민은 이날 사진을 함께 찍는 등 환한 웃음으로 팬들을 대했다.

김명민의 이처럼 마른 몸은 얼마전 마라톤에 대해 다룬 영화 ‘페이스메이커’ 출연 때문으로 보인다. 김명민은 2009년에도 ‘내 사랑 내 곁에’를 촬영하면서 강도 높은 다이어트를 한 바 있다.

누리꾼들은 "영화에 너무 몰입해도 탈", "부디 오래오래 건강하게 연기하셨으면", "몸 좀 아껴가며 찍어요 제발"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명민 주연의 영화 ‘페이스메이커’는 오는 1월 중순 개봉 예정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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