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소이-심지호, 아슬아슬 베드신 연출

입력 2012-01-01 09:4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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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 오브 우먼의 한 장면 [사진제공=로고스 필름]

윤소이와 심지호가 아슬아슬한 ‘베드신’을 연출했다.

윤소이와 심지호는 오는 3일 방송 될 채널A 개국특집 월화미니시리즈 ‘컬러 오브 우먼’팔베개를 한 채 꼭 끌어안고 잠들어 있는 모습을 그려낼 예정이다.

지난해 26일 윤소이와 심지호는 침대 위에 누워 있는 장면이 쑥스러운 듯 어색한 분위기로 어색한 포즈를 지어내며 연신 웃음보를 터트렸다. 웃느라고 자꾸만 NG를 만들어내는 두 사람의 모습에 스태프들 또한 함께 웃음바다가 됐다는 후문.

하지만 몇 번의 NG가 계속된 후 다양한 포즈를 상의하며 고민을 나누던 두 사람은 머리를 맞대고 잠든 다정한 모습을 연출해내며 ‘OK’사인을 받아냈다.

컬러 오브 우먼은 능력과 실력으로 정정당당하게 성공하고 싶어 하는 변소라(윤소이 분)와 외모와 눈치, 요령으로 완벽한 남자와 결혼해 신분 상승하려는 왕진주(이수경 분)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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