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인, 조권 목덜미에 붉은키스자국 남겨…新트러블메이커?

입력 2012-01-01 16:4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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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아이드걸스의 가인-2AM 조권(왼쪽부터).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과 2AM 조권 키스마크가 화제다.

로엔 엔터테인먼트의 조영철 프로듀서는 1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앗…목에 저 자국은 가인아ㅠ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가인과 조권은 자신감 넘치는 표정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눈에 띄는 것은 조권의 목 위에 선명한 붉은 키스마크다. 가인은 마치 자신이 그랬다는 듯 당당한 듯 묘하게 미소 짓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31일에 열린 2011 MBC가요대제전에서 현아와 현승의 트러블메이커로 변신했다. 두 사람은 현아와 현승이 그러했듯 키스 퍼포먼스를 비롯 아찔한 무대를 연출했다.

한편 가인과 조권은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가상부부로 호흡하며 친분을 과시했다.

사진출처|조영철 프로듀서 트위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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