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한겨울 패딩도 못 가린 미모 ‘빼꼼~’

입력 2012-01-02 16:4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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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성유리가 귀여운 매력을 드러냈다.

성유리는 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2012년을 즐겁게 보내고 계신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성유리는 오토바이 뒷좌석에 올라 브이를 그리고 있다. 도톰한 패딩 점퍼와 담요 등 추위를 피하기 위해 각종 보온 장비(?)를 두른 모습이 인상적이다.

성유리는 “전 여전히 촬영 또 촬영중입니다. 여러분, 겨울에는 오토바이 타지마세요. 너무 너무 추워요”라고 자신의 상황을 설명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운전자는 아예 파묻혔다”, “고생한 만큼 좋은 작품 기대할게요”, “그 와중에 여신 미모 발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성유리는 강지환과 함께 영화 ‘차형사’(감독 신태라) 촬영에 한창이며 2월 방송 예정인 MBC 드라마 ‘신들의 만찬’에 출연할 예정이다.

사진출처=성유리 트위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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