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개그맨 윤형빈. 사진출처 | MBC ‘황금어장’ 방송 캡처](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12/01/12/43261160.2.jpg)
1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개그맨 윤형빈. 사진출처 | MBC ‘황금어장’ 방송 캡처
1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윤형빈은 “정경미와의 결혼이 늦어지는 게 웃기지 않다는 이유로 정경미 부모가 반대하기 때문이라는 말이 있다”며 결혼에 대해 물었다.
이에 윤형빈은 “지금 사귄지 7년인데 처음 3~4년간은 정말 결혼 생각이 아예 없었고 그냥 만나는 게 좋았다”고 답했다. 또 “김효진, 유지태 커플처럼 예쁘게 만나는 게 좋았다”고 덧붙였다.
MC들은 “누구에 비교하나. 최양락, 팽현숙 커플도 있고 이봉원, 박미선 커플도 있다”며 비난을 쏟아 웃음을 선사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