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7년차’ 윤형빈-정경미, 결혼 안하는 이유 “부모님 반대?”

입력 2012-01-12 11: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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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개그맨 윤형빈. 사진출처 | MBC ‘황금어장’ 방송 캡처

개그맨 윤형빈이 7년째 연애 중인 개그우먼 정경미와의 결혼에 대해 입을 열었다.

1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윤형빈은 “정경미와의 결혼이 늦어지는 게 웃기지 않다는 이유로 정경미 부모가 반대하기 때문이라는 말이 있다”며 결혼에 대해 물었다.

이에 윤형빈은 “지금 사귄지 7년인데 처음 3~4년간은 정말 결혼 생각이 아예 없었고 그냥 만나는 게 좋았다”고 답했다. 또 “김효진, 유지태 커플처럼 예쁘게 만나는 게 좋았다”고 덧붙였다.

MC들은 “누구에 비교하나. 최양락, 팽현숙 커플도 있고 이봉원, 박미선 커플도 있다”며 비난을 쏟아 웃음을 선사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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