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버전 형돈이형 ‘닮아도 너무 닮았다…혹 숨겨둔 가족?’

입력 2012-01-12 16:5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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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버전 형돈이형 사진. 출처=정진운 트위터

일본 버전 형돈이형 사진 공개에 누리꾼들 폭소
‘닮아도 너무 닮았다.’

누리꾼들이 ‘일본 버전 형돈이형’사진을 보고 깜짝 놀랐다.

사진을 공개한 주인공은 그룹 2AM의 멤버 정진운. 정진운은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일본버전 형돈이형! 폭소했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속 일본인은 체구와 외모가 정형돈과 매우 흡사하다. ‘정형돈 도플갱어’라고 해도 될 정도. 그저 뚱한 표정을 짓고 있는데 그 모습 또한 웃음을 준다. 정진운은‘일본 버전 형돈이형’옆에 나란히 서서 엄지를 치켜세우며 놀란 표정을 짓고 있다.

정진운은 “성함은 스와상! 너무 닮았어요. 도니 형 보고 싶어요”라고 덧붙였다. 정진운은 지난해 MBC ‘무한도전’ 조정특집에서 정형돈과 희노애락을 같이 한 적이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신기할 정도로 똑같다”, “일본 버전 형돈이형은 숨겨둔 가족 아니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진운이 속한 2AM은 일본에서 싱글 ‘네버 렛 유 고’(never let you go)’를 발매하며 정식 데뷔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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