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이승기 ‘위탄2’ 깜짝방문, 독설제로 훈훈 심사평

입력 2012-01-14 08: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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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진과 이승기가 특별심사위원으로 등장했다.

13일 방송된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2’(위탄2)에서는 이선희 멘토스쿨 멘티들의 중간평가와 최종평가 과정이 그려졌다.

이 과정에서 이선희와 함께 같은 소속사 가족으로 지내고 있는 이서진과 이승기가 이선희의 멘티들을 직접 심사하기 위해 최종평가 자리에 참석한 것.

이승기는 가수 출신 답게 자신의 무대경력과 노하우를 살려 심사를 했고, 이서진은 배우답게 감정표현 등 전체적인 부분에 중점을 뒀다.

두 사람은 독설없이 멘티들을 격려해 훈훈한 광경을 연출했다.

한편 조세현 사진작가도 특별손님으로 방문했다. 또 멘티들의 가족이 직접 경연장에 방문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배수정은 눈물을 흘렸다.

동아닷컴 연예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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