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 뮤직] ‘맨발의 디바’ 세자리아 에보라 추모 베스트 ‘에센셜…’

입력 2012-01-16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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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17일 세상을 떠난 월드 뮤직의 거목 세자리아 에보라의 베스트 앨범이 나왔다.

데뷔 음반부터 2006년 발표한 10집 ‘로가마르’에 수록된 대표곡까지 그의 노래들이 새롭게 마스터링돼 2장의 CD에 나눠 수록됐다.

대표곡인 ‘소다드’와 생전에 자주 불렀던 작곡가 레자의 작품들, 브라질 첼리스트 자키스 모렐렌바움이 참여한 ‘솜브라스 디 디스티노’ 등 32곡이 실렸다.

다만 2009년 발표한 마지막 앨범 ‘나 센티멘토’의 노래들이 빠져 아쉬움을 남긴다. 소니뮤직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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