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강예빈. 스포츠동아DB
18일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복불복쇼2’ 녹화에 강예빈은 섹시한 튜브톱 블랙 미니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이날 MC 남희석이 신체 사이즈를 묻자 강예빈은 “36-24-38”이라며 “골반은 작은데 오리궁둥이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에 함께 출연한 이유진은 “한 번 만져봐도 되느냐. 같은 여자지만 자꾸 눈길이 간다”라며 부러워했다.
연이은 칭찬에 민망한 강예빈은 “가슴-허리-엉덩이가 아니라 머리-목-가슴 사이즈”라고 장난스럽게 답했다.
또 강예빈은 176cm의 큰 키 때문에 키가 비슷한 앤디와 촬영할 때 “작아 보이기 위해 무릎을 굽히고 촬영을 하기도 했다”며 양배추와 직접 재연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