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한 포털 사이트 게시판에 ‘이모머리에 핑크셔츠? 신하균 충격적 과거’라는 제목으로 신하균의 2005년 인터뷰 영상을 캡처한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신하균은 분홍색 셔츠를 입고 긴 머리에 펌을 한 모습. 다소곳이 앉아 말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최근 종영된 인기 드라마 ‘브레인’ 이강훈의 깔끔한 이미지와는 정 반대의 모습이라 보는 이에게 신선한 충격을 안겼다.
이에 누리꾼들은 “신하균이 아니라 이문식인줄 알았네”, “솔직히 저 모습은 사랑스럽지 않아. 지금 모습이 좋음”, “과거가 어떻든 연기는 최고”, “난 그래도 신하균이 예~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하균은 지난해 KBS2 ‘브레인’으로 ‘2011년 KBS 연기대상 대상’을 수상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