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승기가 가족들과 밖에 나가면 서로 모르는 척을 한다고 고백했다.
24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MC이승기는 “여동생이 있지만 아무도 모른다. 밖에 나가면 서로 모르는 척 한다. 여동생의 존재를 모르는 사람들이 훨씬 많다”고 말했다.
이승기는 “우리 가족 사이는 정말 좋다. 정말 화목하고 가족끼리 스킨십도 많이 한다”고 덧붙여 전했다.
사진출처ㅣSBS ‘강심장’ 화면캡쳐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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