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이피, 27일 뮤직뱅크로 지상파 무대 데뷔

신인 아이돌 그룹 비에이피(B.A.P)

신인 아이돌 그룹 비에이피(B.A.P)가 첫 방송 신고식을 치룬다.

최근 데뷔곡 ‘워리어(WARRIOR)’를 공개한 비에이피(B.A.P)가 27일 ‘KBS 뮤직뱅크’를 데뷔한다.

비에이피의 소속사 TS 엔터테인먼트는 “비에이피가 오늘 뮤직뱅크를 통해 데뷔 무대를 가진다”고 밝혔다.

비에이피는 이 무대에서 첫 싱글 앨범의 인트로곡인 ‘번 잇 업(Burn It Up)’과 타이틀곡 ‘워리어(WARRIOR)’ 두 곡을 선보이인다.

‘뮤직뱅크’를 통해 처음으로 관객을 만나는 비에이피는 주말에도 연이어 ‘MBC 음악중심’과 ‘SBS 인기가요’도 출연 할 예정이다.

28일에는 장충체육관에서 3,000명의 관객과 함께 하는 대규모 쇼케이스도 개최한다.

한편 비에이피는 지난 26일 첫 싱글 앨범인 ‘워리어(WARRIOR)’와 동명 타이틀곡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사진제공=TS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