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품달’ 임시완, “제아, 가소로운 것들” 엽기 셀카

입력 2012-01-29 13:5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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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해품달’ 허염 아역으로 시선을 모은 제국의 아이들(이하 ‘제아’) 임시완이 엽기 셀카를 공개했다.

임시완은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제국의 아이들 사진을 올리며 “나 빼고 마카오 간 제국의 아이들. 너네가 나 왕따 시키는거 아니여. 내가 너네 왕따시키는거”라는 장난스러운 글을 남겼다. 임시완이 공개한 ‘제아’ 멤버들은 제각각 우스꽝스러운 포즈와 말도 안되는 표정을 짓고 있다.

이에 임시완은 “풋 가소로운 것들 너넨 아직 멀었구나”라는 글과 함께 엽기 셀카를 공개한 것.

사진 속 임시완은 1대 9 가르마를 하고 비열한 웃음을 날리며 코믹한 표정을 짓고 있다. MBC ‘해를 품은 달’에서 꽃도령 허염의 모습과는 180도 다른 모습에 팬들의 시선을 모은 것.

이에 누리꾼들은 “허 도령의 파격 변신”,“어떤 표정이어도 꽃피부는 어디 안 가는구나”,“정말 귀엽고 깜찍한 시완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임시완 트위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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