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게재된 이 사진은 군복을 입은 비(가운데)와 그를 면회 간 유노윤호가 카메라를 보고 환하게 웃는 모습을 담고 있다. 군생활에 적응한 듯 보이는 비의 다부진 모습과 달리 유노윤호는 한 손으로 브이를 그려 보이며 장난스레 웃고 있다. 분위기가 다른 둘의 표정이 재미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자세히 보면 둘이 은근히 닮았다”, “군복을 입은 비의 모습이 새롭다”는 반응을 보였다. 지난해 10월11일에 입대한 비는 현재 육군 5사단 신병교육대에서 조교로 복무하고 있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