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아는 4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어제 졸업식을 했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코트를 입고 고등학교에 입학했었는데 마무리도 이 코트로 하게 됐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오늘 하루는 교복을 벗기 싫었다. 이제 더 멋진 날들을 위해 준비해야겠다”고 덧붙였다.
특히 민아는 졸업식장에서 촬영한 사진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팬들이 보낸 화환 앞에서 밝게 웃고 있는 모습이었다.
한편 민아는 12학번으로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에 합격했다.
사진출처=민아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