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진희, 이런 모습 처음이야 ‘청순女로 변신’

입력 2012-02-06 20: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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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열여덟,열아홉’ 스틸컷. 사진제공=영화사도로시㈜

연기자 백진희가 청순한 매력을 과시했다.

백진희는 영화 ‘열여덟,열아홉’(감독 배광수)에서 청순하고 모범적이지만 당돌한 면모를 지닌 여고생으로 분한다.

영화 ‘열여덟,열아홉’은 어른이 되는 마지막 겨울을 지나는 이란성 쌍둥이 호야와 서야 사이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엇갈린 청춘스캔들을 다룬 작품.

공개된 스틸에서 백진희는 상대역 유연석과 눈을 맞추며 은은한 미소를 띄고 있다.

한편, 백진희는 현재 MBC 일일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서 88세대 청년백수 백진희를 연기하고 있다.

동아닷컴 김윤지 기자 jayla301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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