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배우 김유정이 작은 얼굴을 인증했다.
김유정은 6일 자신의 트위터에 “필리핀으로 뜨고 있음! 휴가 가고 있다고 말하고 싶지만 현실은 촬영가고 있어요ㅠ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필리핀 도착^^ 리조트 갈려면 세 시간이나 더 가야 해ㅠㅠ 그래도 설렌다 설레ㅎ 유후^^”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김유정은 얼굴 만한 선글라스에 커다란 밀짚모자를 쓴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필리핀에서도 빛나는 미모”, “동에 번쩍, 서해 번쩍 하시는군요”, “휴가 떠나신 건가요”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유정은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허연우의 아역을 맡아 섬세한 연기로 호평 받았다.
사진출처=김유정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