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방송캡처
‘1박2일’의 나영석 PD는 “여행 프로그램이다 보니 보고 먹는 것이 중요 할 수밖에 없다. 특이한 음식을 소개하는 게 시청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채널A의 ‘쇼킹’은 진행자 김수미가 음식 솜씨로 정평이 난 점에 착안, ‘글로벌 한식 토크쇼’라는 콘셉트로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다.
전문가가 진행하던 요리 프로그램도 이제는 스타가 나서고 있다. 케이블·위성TV 채널 올리브TV의 ‘푸드 에세이’에는 현재 연기자 이유리가 나서 직접 요리를 만들고 있다. ‘푸드 에세이’는 그동안 이하늬, 알렉스, 손호영 뿐만 아니라 그룹 2AM의 멤버 창민까지 연예인을 등장시켜 음식을 소개하고 있다.
권재준 기자 stella@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stella_kw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