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어스-파커, NBA 동-서부 최우수선수
미국프로농구(NBA) 사무국은 지난주 동·서부 콘퍼런스 최우수선수로 각각 폴 피어스(보스턴)와 토니 파커(샌안토니오)를 선정했다. 피어스는 4경기 평균 22득점에 어시스트 6.3개, 리바운드 5.8개를 기록했다. 파커는 4경기 평균 22.3득점, 8어시스트, 1.5가로채기를 해냈다.
역도연맹, 오늘 2011년 우수선수 등 시상
대한역도연맹은 8일 오후 2시 서울 올림픽파크텔 3층 회의실에서 2011년 우수선수·단체·유공자 시상식을 연다. 최우수선수는 남자부 77kg급 사재혁(강원도청), 우수선수는 남자 94kg급 김민재(경북개발공사)와 여자 69kg급 문유라(경기도체육회)가 각각 선정됐다.
두팔 없는 래지위츠, 태권도캠프서 강연
태권도진흥재단은 7월 국내에서 열리는 제4회 세계청소년태권도캠프에 두 팔 없이 태권도 유단자가 된 미국인 여성 쉴라 래지위츠(34) 씨를 특별 강사로 초청했다고 7일 밝혔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