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첫 속옷 광고모델

입력 2012-02-14 14: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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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출신 연기자 이하늬.

미스코리아 출신 연기자 이하늬가 처음으로 속옷 모델로 활동한다.

란제리 브랜드 비너스는 2012년 모델로 이하늬를 발탁했다고 14일 밝혔다.

이하늬는 작년 자신이 언급한 콩고기, 레몬 디톡스 다이어트법으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를 만큼 여성들로부터 부러운 몸매를 가진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하늬는 3월부터 방송될 이번 비너스 TV광고에서, 아침에 만나 자기 전까지 여자와 가장 오래있는 것은 브라의 중요성을 깨닫지 못하는 여성들에게 몇 가지 비밀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비너스 측에 따르면 이하늬는 그간 속옷업체로부터 많은 모델 제안을 받았지만 제품이 갖는 이미지 때문에 고사하다 지성미를 내세운 비너스 광고의 컨셉트에 매료됐다고 한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zioda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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