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트니 휴스턴, 마지막 식사는 햄버거와 감자튀김

입력 2012-02-14 16: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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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트니 휴스턴. 스포츠동아DB

휘트니 휴스턴이 마지막으로 먹은 음식은 무엇일까?

14일 외신들은 휘트니 휴스턴이 베벌리힐스 한 호텔 4층에서 햄버거와 감자튀김을 먹었다고 보도했다.

휘트니 휴스턴은 햄버거를 먹은 뒤 욕실로 들어갔으나 다시 밖으로 나오지 않았다.

휘트니 휴스턴은 2월 11일 욕조의 물에 잠겨 사망한 채로 발견됐으며 주위에는 술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LA경찰은 휘트니 휴스턴의 정확한 사망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부검을 했으며, 시신은 2월 13일 가족에게 인도됐다. 결과는 약 두 달 후에 나올 예정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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