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송아, ‘깨소금 폴폴~’ 신혼집 은근슬쩍 공개

입력 2012-02-14 20:3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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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민송아의 신혼집이 살짝 공개돼 눈길을 끈다.

민송아는 14일 미니홈피를 통해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집에서 초코릿을 만드는 자신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올렸다.

민송아는 “드디어 오늘이 밸런타인데이네요. 5시간 연구 끝에 탄생한 초코릿 노하우를 공개할게요”라며 초코릿을 만드는 과정을 설명했다.

사진 속 그는 여성스러운 원피스를 입고, 거실이 훤히 보이는 식탁에 앉아 사랑스러운 표정으로 초코릿을 만들고 있다.

이때 그의 뒤 심플한 장식의 거실이 더 눈에 띈다. 화려하지 않지만 전체적으로 화이트 콘셉트의 거실은 잘 정돈되어 있다.

누리꾼들은 “받는 사람은 행복하겠다”, “혹시 여기가 도곡동 신혼집? 멋지네요”, “초콜릿보다 집이 더 멋있어요. 인테리어 감각이 남다른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얼짱 리포터’로 이름을 알렸던 민송아는 건설업에 종사하는 연상의 남편과 지난해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들의 신혼집은 강남구 도곡동에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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