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찬성, 닉쿤에 이어 블락비 인터뷰 비판

입력 2012-02-19 20:5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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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성의 블락비 인터뷰를 비판하는 내용의 글. 사진 출처=찬성 트위터

아이돌 보이그룹 2PM의 찬성이 팀 동료인 닉쿤에 이어 블락비의 경솔한 발언을 비판했다.

찬성은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경솔한 행동 하지않으려 노력해도 상황따라 하게되는게 경솔함인듯 하지만 신경쓰지않고 남에게 피해주고 나 말곤 잘난사람없는 듯한 행동은 경솔함, 실수를 떠나서 그냥 그런사란인걸 인증하는듯..부끄러운줄 알아야지’란 글을 게재했다.

이는 블락비가 '새 아티스트 - 블락 비 인 타일랜드(New Artist - Block B in Thailand) 270112'란 제목의 인터뷰 동영상에서 태국의 홍수 피해에 대해 발언한 것에 대한 언급.

블락비는 인터뷰에서 “금전적인 보상으로 인해 마음에 치유가 됐으면 좋겠다. 가진 게 돈밖에 없거든요"라는 발언을 해 누리꾼의 질타를 받고 있다.

닉쿤은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블락비의 인터뷰를 두고) 태국인으로서 기분 나쁘다’는 내용의 글을 게재한 바 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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