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방송 중 폭풍수면 ‘이런모습 처음’

입력 2012-02-26 18:3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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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효가 '런닝맨' 촬영 중 폭풍수면을 취해 눈길을 끌었다.

2월2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보따리 레이스가 펼쳐졌다. 송지효는 유재석, 개리와 팀을 이뤄 3번째 미션 장소에 가장 먼저 도착했다.

이동하는 차안에서 송지효는 피곤했는지 조수석에 앉아 잠이 들었다. 송지효는 여배우 이미지를 전혀 생각 하지 않는 듯 입을 크게 벌리고 고개를 휘저으며 푹 잠이 든 모습이다.

송지효가 고개를 이쪽 저쪽으로 움직이며 정신을 차리지 못하자, 이를 본 유재석은 웃음을 터뜨리기도 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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