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왕족 외모 순위’ 1위 그레이스 켈리

입력 2012-03-02 09:2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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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왕족 외모 순위 1위에 오른 그레이스 켈리

‘세계 왕족 외모 순위’2위 알 압둘라…故 다이애나는 4위
뷰티풀피플닷컴이 지난해 회원 12만7000명을 상대로 조사한 ‘세계 왕족 외모 순위’가 뒤는게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세계 왕족 외모 순위’1위는 91%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은 미국의 영화배우이자 모나코 왕비인 그레이스 켈리(Grace Kelly)의 몫.

2위는 요르단 왕비 라니아 알 압둘라(Rania Al Abdullah)가 차지했다. 3위는 84%의 지지를 얻은 영국 윌리엄 왕자의 부인인 케이트 미들턴(Kate Middleton)에게 돌아갔다.

故 다이애나 왕세자비(Diana Frances Spencer)는 82%의 지지율로 4위에 올랐고, 76%의 지지를 얻은 모나코의 샬롯 카시라기(Charlotte Marie Pomeline Casiraghi)가 그 뒤를 이었다.

이어 인도 가야트리 데비 공주, 스웨덴 매들린 공주, 덴마크 메리 왕태자비 등도 ‘세계 왕족 외모 순위’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 왕족 외모 순위’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그레이스켈리를 따라올 수 없네요”, “왕족이라 그런지 다들 예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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