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미선, 과거 강호동과 꽁트 “요즘 보기 힘든 분”

입력 2012-03-07 09: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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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미선이 방송인 강호동과 개그호흡을 맞췄던 과거가 공개됐다.

6일 방송된 KBS 2TV ‘김승우의 승승장구’에 출연한 전미선은 “강호동과 개그 프로그램에 출연한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전미선은 “1993년 ‘오늘은 좋은 날’이라는 개그 프로그램에서 강호동, 이휘재, 이영자 등과 꽁트연기를 했었다”고 말했다.

이 날 방송에서는 전미선과 강호동이 함께 꽁트를 했던 영상이 나왔고 자막에는 ‘요즘 보기 힘든 분’이라고 나와 눈길을 끌기도 했다.

사진출처ㅣKBS 2TV ‘김승우의 승승장구’화면 캡쳐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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