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방송된 KBS 2TV ‘김승우의 승승장구’에 출연한 전미선은 “강호동과 개그 프로그램에 출연한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전미선은 “1993년 ‘오늘은 좋은 날’이라는 개그 프로그램에서 강호동, 이휘재, 이영자 등과 꽁트연기를 했었다”고 말했다.
이 날 방송에서는 전미선과 강호동이 함께 꽁트를 했던 영상이 나왔고 자막에는 ‘요즘 보기 힘든 분’이라고 나와 눈길을 끌기도 했다.
사진출처ㅣKBS 2TV ‘김승우의 승승장구’화면 캡쳐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