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현 요가 시범, “아름다운 몸매” vs “민망한 의상” 팽팽

입력 2012-03-07 18:5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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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현 요가 시범 장면

방송인 원자현의 요가 시범 사진이 화제다.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원자현의 탄탄하고 아름다운 S라인 몸매가 빛났다”며 감탄을 하는가 하면 “눈을 어디다 둬야 될지 모르겠다. 보는 사람이 좀 민망하다”는 반응도 많았다.

원자현의 요가 시범 논란은 지난 6일 한 온라인커뮤니티 게시판에 ‘원자현 우월한 몸매’라는 제목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오면서 촉발됐다.

이 사진은 손바닥 tv ‘원자현의 모닝쇼-핫바디 요가’코너를 캡쳐한 것으로 원자현은 몸에 딱 달라붙는 요가복을 입은 채 늘씬하면서도 탄력 있는 S라인 몸매를 드러내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예술같은 몸이네요. 요가하면 저렇게 될수 있나요”, “의상이 너무 타이트하니 민망하기도 하네요. 아침방송 치고는 너무 자극적이다”등 상반된 의견을 쏟아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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