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의 연인’ 정석원, 폭풍오열 무슨 일?

입력 2012-03-07 16:4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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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석원이 폭풍오열 연기를 선보였다.

정석원은 3인조 보컬 그룹 보헤미안의 신곡 ‘아프지마’의 뮤직비디오에 출연, 사랑하는 여자의 아픔까지 감싸주는 애절한 인물을 연기했다.

정석원은 KBS2 주말극 ‘오작교 형제들’ 종영 이후 곧 방영 예정인 SBS ‘옥탑방 왕세자’ 촬영 등 바쁜 스케쥴 속에서도 첫 뮤직비디오 출연인 만큼 이번 촬영에 남다른 애착을 가지며 세심하게 준비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5일 티저영상이 공개되면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이번 ‘아프지마’ 뮤직비디오는 음원 공개일인 16일 전편 공개를 앞두고 있다. 보헤미안은 9일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신곡 ‘아프지마’ 활동에 돌입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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