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2’ 강민경, 빨간 드레스 입고 열창…男心흔들

입력 2012-03-10 20:2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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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 강민경이 ‘불후의 명곡2’의 김건모 특집에서 1라운드 우승을 거머쥐었다.

10일 방송된 KBS2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명곡2’에서 강민경은 김건모의 ‘사랑이 떠나가네’를 왈츠풍으로 편곡해 열창했다.

강민경은 무대에 앞서 “이번 무대는 재미나 퍼포먼스보다는 감정을 중점으로 준비했다. 슬픈 왈츠로 편곡한 강민경의 느낌을 잘 받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강렬한 빨간 드레스를 입은 강민경은 의자에 앉아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청중평가단의 맘을 흔들었다.

강민경은 홍경민보다 8표많은 379점으로 1라운드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이날 김건모 특집에는 루시아, 임태경, 성훈, 노브레인, 알리, 강민경, 박재범, 샤이니 태민, 홍경민, 린, 소냐, 팀, 디셈버 DK, 허영생 등이 출연했다.

사진출처ㅣ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화면캡쳐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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