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석은 3월 11일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에서 ‘청춘에게 고함’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섰다.
무대에 선 이윤석은 “과거 갑각스런 교통사고로 장애 5급 판정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왼쪽 손목을 돌릴 수 없다”며 “톨게이트에서 잔돈을 받는게 불가능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윤석은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있으면 자연스럽게 목적지가 모일 것이다”라며 용기의 말을 전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