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시, ‘최강 동안’ 근황 사진 36살 맞아?

입력 2012-03-11 16:5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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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시.

가수 렉시가 자신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렉시는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에 “백만년 만에 어쩌다. 내가 아직도 싸이를 하는구나. 들어와 보면 40명이든 50명이든 투데이가 항상 있는데요, 대체 그대들은 누구십니까?”라며 “사랑합니다. 진심으로 축복하며, 또 진심으로 궁금합니다 그대들이. 그런 의미로 이쁜 척 가식 끝내드립니다. 우쭈쭈 우쭈쭈”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렉시는 흰색 티셔츠를 입고 상큼한 표정으로 청순미를 뽐내고 있다. 특히 77년생인 렉시는 30대 중반으로는 보이지 않는 동안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이에 누리꾼들은 “여전히 예쁘다”, “언제 컴백하나요?”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렉시는 2008년‘더 렉시’를 활동을 끝으로 휴식을 취하고 있다.

사진출처=렉시 미니홈피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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