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역시 YG! 랩핑버스 이색 홍보‘눈길’

입력 2012-03-12 15:12:25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인기 남성 그룹 빅뱅이 이색 홍보에 나섰다.

빅뱅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온라인 음원 대표 업체 소리바다(대표 양정환)는 공동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빅뱅의 멤버별 랩핑버스 홍보를 진행 중이다.

지난달 23일부터 이달 23일까지 한 달에 걸친 이번 홍보는 빅뱅 멤버들의 사진과 소리바다 로고가 새겨진 총 5대의 버스가 서울 시내를 다니며 팬들을 직접 찾아간다.

래핑 버스 이벤트는 빅뱅 멤버와 소리바다 로고가 새겨진 버스 사진을 찍어서 소리바다 페이스북에 올리면 선발을 통해 빅뱅 멤버들이 직접 착용한 의상(5명)을 선물로 받게 된다. 빅뱅 버스 출현 장소는 서울시의 모든 지하철역이 중심이며 5대의 버스가 랜덤으로 운행된다.

한편 이번 이벤트는 3월 23일 마감하며 이달 27일 당첨자를 발표 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