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의 민낯이 담긴 ‘직찍’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14일 멜론 미투데이에는 샤이니와 세계적 안무가 토니 테스타가 찍은 인증샷이 공개됐다.
토니 테스타는 샤이니 신곡 ‘셜록’ 안무를 담당, 함께 연습을 하는 중에 다정한 모습으로 함께 사진을 찍었다.
특히 샤이니 멤버들은 민소매 티셔츠, 반팔 티셔츠 등 연습하기 좋은 편한 옷차림을 한 채 민낯을 드러내고 있어 무대 위 모습과는 색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다. 또한 토니 테스타를 가운데 두고 다정한 호흡을 예상케하며 과연 함께 어떤 안무를 탄생시켰을지 궁금증을 키우고 있다.
한편, 토니 테스타는 고(故) 마이클 잭슨 마지막 투어가 될 예정이었던 ‘This Is It’ 안무를 비롯해 카일리 미노그, 자넷 잭슨 등 세계적 팝스타들의 안무를 담당한 유명 안무가로, 샤이니 멤버들과 직접 만남을 위해 지난 2월 한국을 방문했다.
한편 샤이니는 3월19일 새 미니앨범 '셜록' 음원을 공개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