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진운 톱스타병 고백 “형들과 다툼 잦아져…매니저도 관둘 뻔”

입력 2012-03-20 10: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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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운 톱스타병 고백. 사진제공=SBS

그룹 2AM의 진운이 톱스타병을 앓았다고 실토했다.

20일 밤 방송되는 SBS ‘강심장’에 출연한 진운은 가수와 연기자 활동을 병행하면서 걸린 ‘톱스타병’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진운은 “솔로 앨범활동과 더불어 ‘드림하이2’의 주연을 맡으면서 갑자기 톱스타병을 앓기 시작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톱스타병에 걸리면서 2AM 형들과 다툼이 잦아졌다”며 심지어 “나 때문에 매니저들까지 관둘 뻔 했다”고 덧붙였다.

진운의 고백을 들은 2AM 멤버들은 “진운이가 2AM을 그만두는 것이 아닐까 라고 생각할 정도 였다”라고 설명해 그 심각성을 입증했다.

이날 남녀상렬지사 특집으로 구성된 ‘강심장’에는 2AM, 박지윤, 이장우, 장영남, 김애경, 최지연, 유이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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