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품달 김유정-린, 세월 뛰어넘은 미모 경쟁

입력 2012-03-24 21:4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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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를 품은 달' 김유정이 가수 린에게 '시간을 거슬러'를 선사했다.

린은 2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우연히 해품달의 김유정양을 만났어요+_+ 가만히 옆으로와서 '갈수록 짙어져 간~' 이러면서 '시간을 거슬러'를 불러주는 거 있죠! 아 귀여워서 곰인형 CD줬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드라마 '해를 품을 달'(이하 해품달)의 두 주역이 그룹 신화 The Return공연장에서 우연히 만난 것.

사진 속 린과 김유정은 손으로 V자 포즈를 취하며 해맑게 웃고 있다. 두 사람 모두 깨끗한 피부에 청초한 여성미를 발산하고 있다.

이에 가수 윤하는 "우악~~~~ 시츄에이션 완전 귀엽다아아아앙"라는 글과 함께 놀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예뻐요", "귀여워요", "해품달의 주인공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유정은 해품달에서 한가인의 아역을 맡아 연기했으며 린은 드라마 OST '시간을 거슬러'를 불러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출처|린 트위터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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