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박재범, 어색한 사이 ‘박재범은 철벽남?’

입력 2012-03-25 23: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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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와 박재범이 어색한 사이라는 사실이 공개됐다.

하하는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재범아 너 왜 나 어색해하니. 우리 밥 먹을까? 재범아 나 지금 너 옆에 있어”라는 글을 올렸다.

하지만 박재범은 하하의 제안을 깔끔하게 거절했다. 박재범은 “전 집에서 벌써 먹고 나와서요. 다음에 같이 먹어요!”라는 말로 하하에게 굴욕을 안겼다.

이에 누리꾼들은 “하하, 박재범 친해지길 바라 찍어야 겠다”, “박재범 은근 철벽남이다”, “귀여운 사람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하는 그룹 지키리 리더였던 타우와 타우앤하하를 결성, ‘내 품이 좋다던 사람’으로 활동 중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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