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우먼 변서은과 한화 신인투수 최우석이 열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 언론 매체는 26일 변서은과 최우석이 지난 2월 공식 커플이 된 뒤 한 달째 열애중이라고 보도했다.
지인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고 연락을 주고받았으며 최우석이 미국 애리조나 스프링캠프를 마치고 국내에 귀국한 2월 17일 공식 커플을 선언했다.
최우석은 올 시즌 신인드래프트 3라운드 전체 24순위로 한화 유니폼을 입었다. 그는 올 시즌 시범경기에서도 방어율 3.00으로 수준급 피칭을 이어가고 있다.
변서은은 케이블 채널 tvN ‘코미디 빅리그’의 ‘따지남’에서 작업남의 고백을 받는 매력녀 역할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